New Music Models: New Paths to Revenue and New Opportunities 2
New Music Models: New Paths To Revenue and New Opportunities
음악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과 기회들
제1화 : 행사 및 Blip.fm 소개
제2화 : 음악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패널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의견교환
이번 호에서는 지난 기사에 이어 나머지 패널들의 개인 및 회사 소개와 질의응답 내용들을 전하고자 한다.
Jordan Kurland – Artist Manager, Death Cab for Cutie and Partner, NoisePop
Jessica Kahn – Director of Engineering, Tapulous
Dorrian Porter – CEO & Founder, Mozes
Larry Marcus – Venture Capitalist, Walden Partners
Jeff Yasuda – CEO & Founder, Blip Inc.
Blip.fm 에 대한 발표가 끝나자 Paul이Death Cab for Cutie라는 밴드의 매니저인 Jordan Kurland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Q. 음반 및 미디어 매체에 인터넷, 이동통신 및 기타 기술들이 끼치는 영향이 있다면?
지난 2003년에 Death Cab for Cutie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인터넷과 관련된 기술들이 밴드를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었다.
특히 web 2.0와 관련해서 한가지 에피소드를 언급하자면, 2004년 MySpace.com 이 등장하고 얼마되지 않을 무렵 이미 우리는 Death Cab for Cutie 커뮤니티를 MySpace.com에 만들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밴드들 중에서 MySpace.com을 활용하고 있는 곳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MySpace.com 측에서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로그인하는 즉시 우리 커뮤니티를 첫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상당기간 올려놓았었다.
그로부터 정확히 2주 후에 케이블 TV방송업체인 Fox와 MySpace.com의 합병 소식이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MySpace.com의 인기와 더불어 우리 밴드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증가했다. 이후 2004년 6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현재는 Tapulous (i-Phone 에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음반을 홍보하고 있다.
Jordan의 답변에 이어 Tapulous의 Jessica Kahn이 회사소개 및 다음 질문에 답변을 해주었다.
Jessica Kahn with Tapulous
Tapulous는 i-Phone용 에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업체로써 주력 제품으로는 TapTap revenge2 (종종 Play Station 의 Guitar Heroes나 Rock Band에 비교됨)이 있다.
2008년에 개인투자자의 도움으로 회사를 설립했으며 “I-Phone App Store의 RockYou가 되자”는 취지로 에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여러 종류의 에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였지만 사실 그 중에서 어떤 것이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게 될지는 미지수였다. . TapTap Revenge2의 경우 2주 전에 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 무려 2백만명의 사용자가 에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다. 우리는 이를 통해 i-Phone 효과를 절실히 느끼며 음악산업에 있어서 기술의 영향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Q. Tapulous에서 나오는 음악에 대한 저작권료는 어떻게 지불되며 수익모델은 어떻게 되는가?
Tapulous에서 사용되는 모든 음악은 기획사 및 음반 저작권 소유자와 합의하여 전액 무료로 제공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유명한 가수나 밴드의 음악들은 거의 없고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자 하는 인디밴드들이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넣고자 한다. 처음에는 이렇게 무료로 제공받는 부분이 쉽지 않았지만 몇 번 해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진다.
수익모델은 기본적으로 에플리케이션 자체는 무료로 제공되고 음악 및 기능을 추가한 버젼의 경우는 돈을 내고 다운로드 받도록 되어 있다. 현재까지 대략 7백만명 정도의 무료 사용자가 있고 이 중 7십만명 정도가 유료버젼을 다운로드 받았다.
Dorrien Porter
Jessica에 이어서 Dorrien이 Mozes 를 소개해 주었다.

Mozes의 경우 3년 전에 창립되어 휴대폰 사용자들와 밴드 사이에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해 주고 있다.
Mozes는 음악 산업의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서비스의 일종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며 반드시 음악산업에서만 사용될 수 있는 플랫폼은 아니지만 우선 현재는 음악산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팬들로 하여금 항상 자신들이 좋아하는 밴드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다. 주 고객층은 14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 층이다.
Mozes의 간략한 소개가 끝나자 사회자는MC Hammer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를 소개했다. . (참고로 MC Hammer가 누군지 잘모르는 분들을 위해 MC Hammer의 가장 유명했던 히트곡 Can’t Touch This를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MC Hammer
내 입장에서 Twitter는 Contents Creator 및 Delivery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본다. 즉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등 “컨텐츠”를 Twitter에 제공하면 잠정고객들 (또는 팬들)이 즉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Twitter가 전달해준다.
특히 이러한 기술이 파격적인 이유는 중계자의 역할에 따로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과거, 홍보 및 마케팅 업체들이 컨텐츠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중계료를 수령한 것에 반하여 더 이상 불필요한 지출 없이 고객과 직접 접촉이 가능해졌다.
특히 Twitter의 경우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 본 소위 “Real-time socializing” 플랫폼들 사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메세지를 올리는 순간 바로 답변이 오고 그 답변에 대한 답변이 바로 이어지는 형태로 하루 종일 실시간으로 서로의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다.
향후에 MC Hammer만의 특별한 컨텐츠를 만들어 나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고 있는 25만명의 잠정고객들로부터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장기적으로 볼 때 전통적으로 주수입원이 음반판매였던 수익모델을 탈피하여 음악을 다른 형태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수익모델이 주류가 될 것으로 보는가?
쉽게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방법과 새로운 방법이 혼합된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선 지난 수십년간 유지되어온 음반 판매 방식은 가수 및 밴드 뿐만 아니라 팬들 입장에서 이미 고정된 행동양식이기 때문에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큰 틀은 유지하되 최근에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과 함께 음악을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으로 유명한 Pandora에 투자하고 있는 Walden Partners의 Larry Marcus가 Pandora와 현재 베타를 준비 중인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였다.
Larry Marcus
Pandora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으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엇보다도 방문자가 자신이 원하는 가수 및 곡에 따라 자신만의 방송국 채널을 생성하여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Q.향후 iPhone 효과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줄 수익모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앞서 언급했듯이 정액제 모델을 통해 에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는 고객들의 행동양식에 변화를 주면서 우리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장해나가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음악을 음악 그 자체로 파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매월 적은 금액을 지불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유도하는 형태의 수익모델이 나올 것이다.
여기까지 오늘 참석한 패널들의 개인 및 회사소개를 모두 마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Q. 오늘 참석하신 패널 중에서 iPhone의 정액제 수익모델을 사용할 예정인 회사 및 개인이 있다면?
Jordan Kurland : 몇 개월 전에 Death Cab for Cutie의 iPhone용 에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현재는 무료로 홍보 및 마케팅 도구로써 제공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옵션도 구상 중이다. (현재까지 다운로드 받은 고객 수는 대략 1만명 정도)
Hammer : 최근에 케이블 방송업체인 A&E와 함께 Hammertime 이라는 TV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iPhone용 Hammertime 에플리케이션을 통해 11편으로 구성된 Hammertime 에피소드를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 후 iPhone을 통한 광고효과를 분석평가하고 추가적으로 수익모델을 구상해 볼 예정이다.
Jessica : 여기 계신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아시겠지만 iPhone 시장의 경우 아직 매우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초기에 많은 고객수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따라서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가격)로 에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다운로드 받도록 유도하고 향후에 이 잠정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서히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로 접근해야 한다. 우리같은 경우 현재 이러한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서 언급하였듯이 약 10%의 무료 고객의 유료 고객화를 이루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당연히 정액제 수익모델을 활용한 에플리케이션도 구상중이다.
Hammer: 잠시 음반과 수익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언급하자면 오늘날 음반 판매를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은 더 이상 힘들어졌다. 극적인 예를 들어 밀리언 셀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음반을 홍보하고 포장하는 등에 지출되는 비용을 겨우 감당할 정도의 수익을 건질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쳐 팬들이 생기고 대중매체에 홍보가 되고 유명해지면서 다른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실례를 들어주겠다. 작년에 프린스가 콘서트를 준비할 때였다. 공연 한 달 전 쯤에 Sunday 라는 신문사와 계약을 해서 신문에 프린스 CD를 한장씩 포함해서 무료로 배포하도록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얘기를 듣고서 미친 짓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로부터 30일 후에 콘서트를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략 2천만불 정도를 벌어들였다.
특히 음반 산업의 경우 창업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10개 회사에 투자하여 1개 회사를 성공시키는 10 대 1의 비율에 반해 50 대 1 에 불과한 투자성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음반 자체를 통해서 성공하겠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즉, 장기적으로는 음반을 토대로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내어 판매할 수 있는 수익모델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Q. 무료 고객을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고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앞서 Jeff (Blip.fm)가 언급했듯이 고객과 관련된 데이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유익한 정보로 변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참석한 패널들이 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면?
Jeff: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Targeting이다. 어떤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부류의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여야 한다.
Jessica: Tapulous에서도 이러한 데이타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 데이타들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어떤 에플리케이션들이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얼마나 많이 다운로드 받았는지 그리고 유료 전환률이 어떤 경우에 제일 많은지 등 확인하고 분석결과를 다음 홍보활동에 반영하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 매주 약 10~15만 건의 에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Jeff: 한가지 추가하자면 고객들이 우리 웹사이트에 와서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추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어떤 메뉴들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가? 어떤 음악을 어떤 종류의 고객들이 제일 좋아하는가? 웹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무엇인가? 이러한 정보들을 수집함으로 인해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적절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Q. 이러한 기술들이 밴드 및 가수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가?
MC Hammer: 이러한 기술들이 밴드 및 가수에게 음악적으로 도움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은 사업과 수익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기술이 활용되는 것이라고 본다. 특히 나 스스로 음악 산업의 일원으로서 결국은 음반을 얼마나 많이 팔았고 콘서트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왔고 등의 숫자가 결국 그 가수나 밴드의 성공을 말해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음악 산업에서의 수익 창출을 통해 밴드 및 가수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Jordan: 한가지 분명한 것은 과거에 비해 이러한 기술들의 등장으로 인해 전혀 대중들에 노출될 기회가 없던 인디밴드들이 많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심지어 음반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MC Hammer가 청중 중에 한 명에게 발언할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양해를 구했고 청중 한 분이 Radiohead 밴드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신선한 접근에 대해서 언급해 주셨다. 지목된 발언자는 다름 아닌 1월 Vlab 행사의 사회자를 맡았던 창업자이자 개인투자자인 Drake Moiser였다.
Drake Moiser: Radiohead의 작은 실험에 대해서 언급한 Drake는 Radiohead가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들에게 “앨범 가격은?” 이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즉 팬들 (또는 잠정고객들) 스스로가 앨범의 가격을 책정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앨범을 판매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미쳤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앨범은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매우 위험한 시도였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듯 새로운 수익모델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우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Q. Jeff와 Blip.fm으로 잠시 돌아가서, Blip.fm에 올라오고 있는 음악의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
Jeff: Blip.fm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다. 우리는 기획사 및 음반 제작사들과 양쪽이 합의할 수 있는 상호 호환적인 계약을 체결하는데 약 75%의 역량을 쓰고 있다. 비록 이러한 계약을 체결하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또 반드시 해야하는 일 중에 하나 인 것도 사실이다. 사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의 경우 창업투자자들이 쉽게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다.
예를 들어 4~5백만불을 투자 받는 경우 50%가 이러한 기획사 및 음반 제작사들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는데 지출된다면 믿어지겠는가? 앞으로 구조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이 해결되리라고 믿는다.
Q. 마지막으로 검색 기능과 음악과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해 줄 수 있는 패널이 있다면?
Larry: 약 1개월 전에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회사 중에 Cyberlar라는 회사가 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회사로써 음악이던 비디오던 사용자가 언급하는 단어를 토대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데 조만간 준비가 되면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베타 ID를 제공해주도록 하겠다.
오늘 행사는 여러가지로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특히 MC Hammer의 사업에 대한 비젼과 지식은 행사 전까지만 해도 그를 단순히 80~90년대를 풍미하던 힙합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던 나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트려주기에 충분했다. Early Adapter라고 자청하던 MC Hammer의 모습을 보며 미국의 문화, 그 중에서도 특히 서부 실리콘 벨리지역의 창업 문화를 유지하고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였다.
참석한 패널들 대부분이 동의하듯, 현재 미국 음악 산업 분야에서는음반을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을 내고자 했던 전통적인 음악 산업의 수익모델이 점차 사라지고 음악을 컨텐츠화하고 포장하여 새로운 형태의 수익모델을 창출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7월에 등장할 예정인 Apple App Store의 정액제 수익모델 도입과 함께 미국 음악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게 될지 생각해보며 이번 행사 참관기를 마친다.
The New Stimulus Package: What Does it Mean for the Valley?
다음 행사는 최근 여러가지 경제상황과 맞물려 다양한 기술분야에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조성한 미 정부가 과연 이 자금을 어떻게 누구한테 제공할까에 대한 내용이다.
의료, IT, 에너지 및 기타 기술 분야에 지원될 예정인 이 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경제위기와 함께 투자 유치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음 행사의 내용을 상세히 전달하도록 하겠다.
New Music Models: New Paths To Revenue and New Opportunities
음악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과 기회들
제1화 : 행사 및 Blip.fm 소개
제2화 : 음악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패널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의견교환
이번 호에서는 지난 기사에 이어 나머지 패널들의 개인 및 회사 소개와 질의응답 내용들을 전하고자 한다.
Jordan Kurland – Artist Manager, Death Cab for Cutie and Partner, NoisePop
Jessica Kahn – Director of Engineering, Tapulous
Dorrian Porter – CEO & Founder, Mozes
Larry Marcus – Venture Capitalist, Walden Partners
Jeff Yasuda – CEO & Founder, Blip Inc.
Blip.fm 에 대한 발표가 끝나자 Paul이Death Cab for Cutie라는 밴드의 매니저인 Jordan Kurland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Q. 음반 및 미디어 매체에 인터넷, 이동통신 및 기타 기술들이 끼치는 영향이 있다면?
지난 2003년에 Death Cab for Cutie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인터넷과 관련된 기술들이 밴드를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었다.
특히 web 2.0와 관련해서 한가지 에피소드를 언급하자면, 2004년 MySpace.com 이 등장하고 얼마되지 않을 무렵 이미 우리는 Death Cab for Cutie 커뮤니티를 MySpace.com에 만들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밴드들 중에서 MySpace.com을 활용하고 있는 곳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MySpace.com 측에서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로그인하는 즉시 우리 커뮤니티를 첫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상당기간 올려놓았었다.
그로부터 정확히 2주 후에 케이블 TV방송업체인 Fox와 MySpace.com의 합병 소식이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MySpace.com의 인기와 더불어 우리 밴드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증가했다. 이후 2004년 6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현재는 Tapulous (i-Phone 에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음반을 홍보하고 있다.
Jordan의 답변에 이어 Tapulous의 Jessica Kahn이 회사소개 및 다음 질문에 답변을 해주었다.
Jessica Kahn with Tapulous
Tapulous는 i-Phone용 에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업체로써 주력 제품으로는 TapTap revenge2 (종종 Play Station 의 Guitar Heroes나 Rock Band에 비교됨)이 있다.
2008년에 개인투자자의 도움으로 회사를 설립했으며 “I-Phone App Store의 RockYou가 되자”는 취지로 에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여러 종류의 에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였지만 사실 그 중에서 어떤 것이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게 될지는 미지수였다. . TapTap Revenge2의 경우 2주 전에 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 무려 2백만명의 사용자가 에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다. 우리는 이를 통해 i-Phone 효과를 절실히 느끼며 음악산업에 있어서 기술의 영향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Q. Tapulous에서 나오는 음악에 대한 저작권료는 어떻게 지불되며 수익모델은 어떻게 되는가?
Tapulous에서 사용되는 모든 음악은 기획사 및 음반 저작권 소유자와 합의하여 전액 무료로 제공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유명한 가수나 밴드의 음악들은 거의 없고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자 하는 인디밴드들이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넣고자 한다. 처음에는 이렇게 무료로 제공받는 부분이 쉽지 않았지만 몇 번 해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진다.
수익모델은 기본적으로 에플리케이션 자체는 무료로 제공되고 음악 및 기능을 추가한 버젼의 경우는 돈을 내고 다운로드 받도록 되어 있다. 현재까지 대략 7백만명 정도의 무료 사용자가 있고 이 중 7십만명 정도가 유료버젼을 다운로드 받았다.
Dorrien Porter
Jessica에 이어서 Dorrien이 Mozes 를 소개해 주었다.

Mozes의 경우 3년 전에 창립되어 휴대폰 사용자들와 밴드 사이에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해 주고 있다.
Mozes는 음악 산업의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서비스의 일종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며 반드시 음악산업에서만 사용될 수 있는 플랫폼은 아니지만 우선 현재는 음악산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팬들로 하여금 항상 자신들이 좋아하는 밴드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다. 주 고객층은 14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 층이다.
Mozes의 간략한 소개가 끝나자 사회자는MC Hammer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를 소개했다. . (참고로 MC Hammer가 누군지 잘모르는 분들을 위해 MC Hammer의 가장 유명했던 히트곡 Can’t Touch This를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MC Hammer
내 입장에서 Twitter는 Contents Creator 및 Delivery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본다. 즉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등 “컨텐츠”를 Twitter에 제공하면 잠정고객들 (또는 팬들)이 즉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Twitter가 전달해준다.
특히 이러한 기술이 파격적인 이유는 중계자의 역할에 따로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과거, 홍보 및 마케팅 업체들이 컨텐츠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중계료를 수령한 것에 반하여 더 이상 불필요한 지출 없이 고객과 직접 접촉이 가능해졌다.
특히 Twitter의 경우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 본 소위 “Real-time socializing” 플랫폼들 사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메세지를 올리는 순간 바로 답변이 오고 그 답변에 대한 답변이 바로 이어지는 형태로 하루 종일 실시간으로 서로의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다.
향후에 MC Hammer만의 특별한 컨텐츠를 만들어 나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고 있는 25만명의 잠정고객들로부터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장기적으로 볼 때 전통적으로 주수입원이 음반판매였던 수익모델을 탈피하여 음악을 다른 형태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수익모델이 주류가 될 것으로 보는가?
쉽게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방법과 새로운 방법이 혼합된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선 지난 수십년간 유지되어온 음반 판매 방식은 가수 및 밴드 뿐만 아니라 팬들 입장에서 이미 고정된 행동양식이기 때문에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큰 틀은 유지하되 최근에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과 함께 음악을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으로 유명한 Pandora에 투자하고 있는 Walden Partners의 Larry Marcus가 Pandora와 현재 베타를 준비 중인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였다.
Larry Marcus
Pandora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으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엇보다도 방문자가 자신이 원하는 가수 및 곡에 따라 자신만의 방송국 채널을 생성하여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Q.향후 iPhone 효과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줄 수익모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앞서 언급했듯이 정액제 모델을 통해 에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는 고객들의 행동양식에 변화를 주면서 우리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장해나가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음악을 음악 그 자체로 파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매월 적은 금액을 지불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유도하는 형태의 수익모델이 나올 것이다.
여기까지 오늘 참석한 패널들의 개인 및 회사소개를 모두 마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Q. 오늘 참석하신 패널 중에서 iPhone의 정액제 수익모델을 사용할 예정인 회사 및 개인이 있다면?
Jordan Kurland : 몇 개월 전에 Death Cab for Cutie의 iPhone용 에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현재는 무료로 홍보 및 마케팅 도구로써 제공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옵션도 구상 중이다. (현재까지 다운로드 받은 고객 수는 대략 1만명 정도)
Hammer : 최근에 케이블 방송업체인 A&E와 함께 Hammertime 이라는 TV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iPhone용 Hammertime 에플리케이션을 통해 11편으로 구성된 Hammertime 에피소드를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 후 iPhone을 통한 광고효과를 분석평가하고 추가적으로 수익모델을 구상해 볼 예정이다.
Jessica : 여기 계신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아시겠지만 iPhone 시장의 경우 아직 매우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초기에 많은 고객수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따라서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가격)로 에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다운로드 받도록 유도하고 향후에 이 잠정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서히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로 접근해야 한다. 우리같은 경우 현재 이러한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서 언급하였듯이 약 10%의 무료 고객의 유료 고객화를 이루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당연히 정액제 수익모델을 활용한 에플리케이션도 구상중이다.
Hammer: 잠시 음반과 수익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언급하자면 오늘날 음반 판매를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은 더 이상 힘들어졌다. 극적인 예를 들어 밀리언 셀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음반을 홍보하고 포장하는 등에 지출되는 비용을 겨우 감당할 정도의 수익을 건질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쳐 팬들이 생기고 대중매체에 홍보가 되고 유명해지면서 다른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실례를 들어주겠다. 작년에 프린스가 콘서트를 준비할 때였다. 공연 한 달 전 쯤에 Sunday 라는 신문사와 계약을 해서 신문에 프린스 CD를 한장씩 포함해서 무료로 배포하도록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얘기를 듣고서 미친 짓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로부터 30일 후에 콘서트를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략 2천만불 정도를 벌어들였다.
특히 음반 산업의 경우 창업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10개 회사에 투자하여 1개 회사를 성공시키는 10 대 1의 비율에 반해 50 대 1 에 불과한 투자성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음반 자체를 통해서 성공하겠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즉, 장기적으로는 음반을 토대로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내어 판매할 수 있는 수익모델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Q. 무료 고객을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고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앞서 Jeff (Blip.fm)가 언급했듯이 고객과 관련된 데이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유익한 정보로 변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참석한 패널들이 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면?
Jeff: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Targeting이다. 어떤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부류의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여야 한다.
Jessica: Tapulous에서도 이러한 데이타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 데이타들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어떤 에플리케이션들이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얼마나 많이 다운로드 받았는지 그리고 유료 전환률이 어떤 경우에 제일 많은지 등 확인하고 분석결과를 다음 홍보활동에 반영하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 매주 약 10~15만 건의 에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Jeff: 한가지 추가하자면 고객들이 우리 웹사이트에 와서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추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어떤 메뉴들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가? 어떤 음악을 어떤 종류의 고객들이 제일 좋아하는가? 웹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무엇인가? 이러한 정보들을 수집함으로 인해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적절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Q. 이러한 기술들이 밴드 및 가수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가?
MC Hammer: 이러한 기술들이 밴드 및 가수에게 음악적으로 도움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은 사업과 수익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기술이 활용되는 것이라고 본다. 특히 나 스스로 음악 산업의 일원으로서 결국은 음반을 얼마나 많이 팔았고 콘서트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왔고 등의 숫자가 결국 그 가수나 밴드의 성공을 말해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음악 산업에서의 수익 창출을 통해 밴드 및 가수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Jordan: 한가지 분명한 것은 과거에 비해 이러한 기술들의 등장으로 인해 전혀 대중들에 노출될 기회가 없던 인디밴드들이 많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심지어 음반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MC Hammer가 청중 중에 한 명에게 발언할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양해를 구했고 청중 한 분이 Radiohead 밴드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신선한 접근에 대해서 언급해 주셨다. 지목된 발언자는 다름 아닌 1월 Vlab 행사의 사회자를 맡았던 창업자이자 개인투자자인 Drake Moiser였다.
Drake Moiser: Radiohead의 작은 실험에 대해서 언급한 Drake는 Radiohead가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들에게 “앨범 가격은?” 이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즉 팬들 (또는 잠정고객들) 스스로가 앨범의 가격을 책정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앨범을 판매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미쳤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앨범은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매우 위험한 시도였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듯 새로운 수익모델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우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Q. Jeff와 Blip.fm으로 잠시 돌아가서, Blip.fm에 올라오고 있는 음악의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
Jeff: Blip.fm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다. 우리는 기획사 및 음반 제작사들과 양쪽이 합의할 수 있는 상호 호환적인 계약을 체결하는데 약 75%의 역량을 쓰고 있다. 비록 이러한 계약을 체결하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또 반드시 해야하는 일 중에 하나 인 것도 사실이다. 사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의 경우 창업투자자들이 쉽게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다.
예를 들어 4~5백만불을 투자 받는 경우 50%가 이러한 기획사 및 음반 제작사들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는데 지출된다면 믿어지겠는가? 앞으로 구조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이 해결되리라고 믿는다.
Q. 마지막으로 검색 기능과 음악과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해 줄 수 있는 패널이 있다면?
Larry: 약 1개월 전에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회사 중에 Cyberlar라는 회사가 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회사로써 음악이던 비디오던 사용자가 언급하는 단어를 토대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데 조만간 준비가 되면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베타 ID를 제공해주도록 하겠다.
오늘 행사는 여러가지로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특히 MC Hammer의 사업에 대한 비젼과 지식은 행사 전까지만 해도 그를 단순히 80~90년대를 풍미하던 힙합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던 나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트려주기에 충분했다. Early Adapter라고 자청하던 MC Hammer의 모습을 보며 미국의 문화, 그 중에서도 특히 서부 실리콘 벨리지역의 창업 문화를 유지하고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였다.
참석한 패널들 대부분이 동의하듯, 현재 미국 음악 산업 분야에서는음반을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을 내고자 했던 전통적인 음악 산업의 수익모델이 점차 사라지고 음악을 컨텐츠화하고 포장하여 새로운 형태의 수익모델을 창출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7월에 등장할 예정인 Apple App Store의 정액제 수익모델 도입과 함께 미국 음악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게 될지 생각해보며 이번 행사 참관기를 마친다.
The New Stimulus Package: What Does it Mean for the Valley?
다음 행사는 최근 여러가지 경제상황과 맞물려 다양한 기술분야에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조성한 미 정부가 과연 이 자금을 어떻게 누구한테 제공할까에 대한 내용이다.
의료, IT, 에너지 및 기타 기술 분야에 지원될 예정인 이 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경제위기와 함께 투자 유치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음 행사의 내용을 상세히 전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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